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테판 리히슈타이너 (문단 편집) === [[유벤투스 FC]] === || [[파일:stephan lichtsteiner.webp|width=100%]]|| 2011년 7월 1일, [[유벤투스]]에 4년 계약 1000만 유로의 이적료로 이적하였다. 리히슈타이너를 영입하기 전까지 오른쪽 풀백/윙백은 유벤투스의 가장 고질적인 약점이었는데, 영입 이후로는 오히려 강점이 될 정도로 좋은 활약을 보이며 팀의 3연속 리그 우승에 공헌하였다. 2015년에 끝나는 계약의 만료 전 재계약 협상 과정에서 계약기간 및 연봉에 대한 의견 차이가 있어 팬들의 우려를 샀으나, 결국 계약기간 2년 + 옵션 1년 조건으로 재계약에 성공했다. 또한 2014-15 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하여 리히슈타이너도 선발출전하여 결승전 무대를 밟았다. [[알바로 모라타]]의 득점을 만드는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었다. 다만 [[FC 바르셀로나]]에 3대1로 패배하면서 빛이 바랬다. 2016-17 시즌 전 [[FC 바르셀로나]]로부터 자유계약으로 영입된 [[다니 아우베스]]로 인해서 백업 자원이 되었다. 아우베스가 시즌을 거듭할 수록 전성기급 활약을 보여줘 입지가 줄어드는 듯 보였으나, 시즌 중반 아우베스가 부상일 때 다시 경기에 꾸준히 투입되었다. 비록 교체로 경기를 뛰는 경우가 늘긴 했지만 녹슬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2017년 2월에 1년 재계약에 성공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는 다니 알베스에 밀려 선발출전하지 못했다. 심장수술 이후로 계속 폼이 떨어져 17-18시즌 현재는 벤치신세. 2017-18 프리시즌에서도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지난 시즌에 이어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명단에서 또 다시 제외되었지만, 선수 본인은 직접 인스타그램에 더욱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심기일전을 다짐. 작년 시즌처럼 리그에서는 선발로 많이 나올 것 같다. 그리고, 리그 3라운드 키에보 전에서는 주장으로 출전, 훌륭하게 팀을 이끌었다. 이후에는 주로 [[마티아 데실리오]]의 백업으로 활약했고, 챔피언스리그 16강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2차전에 0-1의 열세 속에 [[안드레아 바르찰리]]와 교체되어 투입되었는데 나오자마자 상대의 허를 찌르는 오버래핑으로 [[곤살로 이과인]]의 골을 도와 경기를 뒤집어버리는 데에 성공하면서 베테랑의 품격이 무엇인지 입증했다. 2017/18 시즌 종료 후 유벤투스를 떠나게 된다고 직접 밝혔다. 다만 새로 이적할 팀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 것도 정해지지 않았다나.. 그리고 5월 26일 찰스 왓츠가 리히슈타이너가 아스날 훈련장에 있었으며 FA로 아스날행이 근접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100%에 가까운 공신력을 자랑하는 BBC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도 보도했다. 사실상 그의 다음 행선지는 아스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요약하자면 잭팟투스라 조롱받던 시절을 뒤로하고 유벤투스가 다시 유럽무대에서 최정상급 팀으로 올라가게 만든 명실공히 오른쪽의 파괴자였다. 왕의 귀환을 일궈낸 소위 개국공신이라 불리는 선수들 중에서도 돋보이는 언성히어로. 마지막까지 팀에 헌신하고 떠난 그의 앞길에 많은 유벤투스 팬들이 행운을 빌어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